영화 ‘짱구’는 매번 꺾이고 좌절해도 배우가 되겠다는 바람 하나로 버티고 일어서는 오디션 천재 ‘짱구’(정우)의 유쾌하고 뜨거운 도전 드라마다.
믿고 보는 연기력의 배우 정우가 배우 지망생 ‘짱구’ 역할을 맡아 꿈을 향해 끝까지 밀어붙이는 서울 자취생의 용기를 그린다. 특히 영화 ‘바람’을 기억하는 관객들에게 익숙한 이름 ‘짱구’가 스크린으로 돌아와 다시 한번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누군가의 부름에 고개를 돌리는 짱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반복되는 오디션 현장과 “99번째 오디션 탈락”이라는 현실적인 좌절이 이어지며 벼랑 끝에 선 상황을 보여준다.
하지만 짱구는 쉽게 무너지지 않고 다시 무대에 서고, 연습하고, 또다시 도전한다. 여기에 민희(정수정)를 보고 한눈에 반하는 모습까지 더해지며 두 사람의 관계에도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예고편 말미 “김정국 씨는 연기를 왜 하는 겁니까?”라는 장항준 감독의 질문과, 이에 답을 준비하는 짱구의 모습은 깊은 여운을 남긴다.
한편 영화 ‘짱구’는 4월 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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