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마일스 루이스-스켈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풋볼 팬캐스트'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 유스 출신 루이스-스켈리은 지난 시즌 뛰어난 활약을 하면서 주목을 받았는데 올 시즌은 주전에서 밀렸다. 그러면서 여름에 떠날 수 있고 맨유 이적설이 나왔다. 맨유는 루크 쇼 대신 나설 옵션이 필요하다. 따라서 루이스-스켈리를 데려오려고 하고 아스널은 이적료를 원한다"고 전했다.
루이스-스켈리는 2006년생으로 아스널 성골 유스다. 원래 미드필더인데 레프트백으로 뛰고 있다. 토미야스 타케히로, 키어런 티어니 등이 부상을 자주 당해 좌측 풀백 공백이 있어 루이스-스켈리가 레프트백으로 출전했는데 좋은 모습을 보이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신뢰를 보냈다.
프리미어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등 모든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잉글랜드 국가대표까지 됐다. 아스널, 잉글랜드 주전 레프트백으로 자리를 잡는 듯했지만 올 시즌 완전히 밀렸다. 리카르도 칼라피오리에 이어 피에로 인카피에가 합류하면서 루이스-스켈리는 설 자리가 없었다. 출전을 해도 미비한 영향력을 선보이면서 아르테타 감독은 후순위로 뒀다.
루이스-스켈리는 이번 시즌 선발 1회에 불과하고 출전시간은 312분이다. 부상자가 속출해 수비진이 붕괴되지 않는 이상, 루이스-스켈리가 지난 시즌처럼 기회를 받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여름에 아스널을 떠난다는 소식이 나왔다. 맨유가 노린다. 올 시즌 루크 쇼가 부상 없이 활약을 해주고 있지만 대체 선수가 없다. 전문 레프트백 타릴 말라시아는 기량 미달이고 디오고 달로트, 누사이르 마즈라위가 반대로 나설 수는 있지만 본 포지션인 라이트백으로 나설 때보다 아쉽다. 따라서 새로운 레프트백이 필요하다.
맨유는 바이에른 뮌헨의 알폰소 데이비스에 이어 풀럼의 안토니 로빈슨, 크리스티안 팰리스의 타릭 미첼 등을 원하고 있다. 루이스-스켈리도 매력적이다. 아스널은 상당한 이적료를 원할 것인데 맨유 입장에선 투자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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