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는 3월 20일, 실사 영화 시리즈 ‘어쌔신 크리드’ 촬영이 공식적으로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작품은 서기 64년 고대 로마를 배경로 하며 토비 월리스와 로라 페티크루가 주연을 맡는다. 넷플릭스 시리즈 ‘어쌔신 크리드’ 촬영은 3월 9일부터 시작했고 10월 16일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넷플릭스는 2027년 공개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스토리는 인류의 미래를 통제와 조작으로 좌우하려는 두 비밀 세력간의 전쟁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릴러물이다. 한 세력은 자유 의지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다른 세력은 통제와 조작을 통해 인류의 미래를 결정하려 한다. 이 시리즈는 등장인물들이 인류의 운명을 좌우하기 위한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헤쳐가는 여정을 그린다.
이 시리즈는 지난해 7월, 넷플릭스에서 제작 승인을 받았으며 에미상 후보에 오른 로베르토 파티노와 데이빗 위너가 제작자로 참여했다. 이들의 대표작은 ‘웨스트월드’와 ‘헤일로’가 있다. 두 제작자는 2007년, ‘어쌔신 크리드’ 게임 출시 이후 줄곧 시리즈의 팬이었다고 밝혀왔다.
그들은 “웅장한 스케일과 파쿠르, 스릴 넘치는 액션 이면에는 인간성에 대한 이야기. 즉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과 정체성, 운명, 신념과 고뇌에 대한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 이 이야기에는 권력, 폭력, 욕망, 탐욕, 복수가 등장한다. 더 중요한 것은 문화와 시간을 초월하는 인간 사이의 연결고리와 그러한 연결이 끊어졌을 때 인류가 잃는 것에 대한 이야기라는 점이다”라며 IP의 잠재력에 감탄하고 경외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유비소프트와 넷플릭스가 공동으로 협력하는 첫 번째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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