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역대 한국 영화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다.
2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기준 ‘왕과 사는 남자’의 매출액은 1425억 2321만 9610원으로 기존 매출액 1위인 ‘극한직업’(1396억 5840만 9516원)을 넘어섰다.
‘왕과 사는 남자’의 22일까지 누적 관객 수는 1475만 7122A명으로, 관객수 기준 역대 흥행 3위에 올라 있다. 2위는 ‘극한직업’(1626만 6641명), 1위는 ‘명량’(1761만 6661명)이다.
다만 영진위에서 극장 요금 인상 등을 고려해 관객수 집계 대신 매출액으로 역대 흥행 영화 기록을 다시 정리하기로 하면서, ‘왕과 사는 남자’는 한국 영화 최고 기록을 세우게 됐다.
한편 지난달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와 폐위된 단종 이홍위(박지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