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전 전승' SK슈가글라이더즈, 정규리그 우승까지 '매직넘버 -1'…삼척시청 25-18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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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전 전승' SK슈가글라이더즈, 정규리그 우승까지 '매직넘버 -1'…삼척시청 25-18 제압

엑스포츠뉴스 2026-03-23 00:28: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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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SK슈가글라이더즈가 삼척시청을 꺾고 16전 전승을 기록하며 우승까지 1승만 남겨 놓게 됐다.

SK슈가글라이더즈는 22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체육관에서 진행된 신한 SOL Bank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제2매치에서 삼척시청을 25-18로 이겼다.

이 승리로 SK슈가글라이더즈는 16전 전승(승점 32점)으로 1위를 굳게 지켰고, 3연승을 마감한 삼척시청은 12승 4패(승점 24점)로 2위에 머물렀다.

전반 초반부터 박조은 골키퍼의 선방이 연달아 나오면서 SK슈가글라이더즈가 강은혜, 강경민, 최지혜의 연속 골로 4-1로 치고 나갔다. 삼척시청이 강은혜와 한미슬이 버티는 중앙 공격에 집중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이연경이 들어오면서 공격에서 활로를 찾기 시작한 삼척시청이 허유진과 이연경의 연속 골로 6-4, 2골 차로 따라붙으며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삼척시청의 슛이 연달아 골대에 맞고, 박조은 골키퍼에 막히면서 추가 골이 쉽지 않았다. 그 사이 SK슈가글라이더즈는 강경민과 김하경의 골로 9-5로 달아났다. 

삼척시청은 10분여 동안 골을 넣지 못하고 공방전만 벌이다 최영선의 돌파로 10-6으로 추격했다. 박새영 골키퍼의 선방이 나오면서 삼척시청이 김소연과 김민서의 연속 골로 11-8까지 따라붙었다.

삼척시청의 실책이 연달아 나오면서 SK슈가글라이더즈가 최지혜와 윤예진의 연속 골로 13-8, 5골 차까지 달아나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는 삼척시청이 박새영 골키퍼의 연속 선방에 힘입어 김민서와 긴조 아리사의 연속 골로 13-10으로 따라붙으며 출발했다. 삼척시청이 악착같은 수비로 SK슈가글라이더즈의 공격을 막아냈지만, 가로채기로 역습을 허용하고, 박조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쉽게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그 와중에도 긴조 아리사의 돌파를 통한 연속 득점으로 삼척시청이 15-13, 2골 차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실책이 나오면서 SK슈가글라이더즈가 5골을 몰아넣으면서 20-13, 7골 차까지 달아났다. 박조은 골키퍼가 양쪽 윙을 완벽히 막아내는 바람에 삼척시청의 공격이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삼척시청이 13분 가까이 골을 넣지 못하면서 22-13, 9골 차까지 격차가 벌어지며 일찌감치 전세가 기울었다. 후반 막판 삼척시청이 연속 골을 넣으며 흐름을 타나 싶었지만, 강경민의 가로채기에 이은 속공으로 맥이 끊기면서 마지막 추격의 의지마저 꺾였다. 결국 SK슈가글라이더즈가 25-18로 승리를 거뒀다.

SK슈가글라이더즈는 강경민이 7골, 김하경이 6골, 최지혜가 5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박조은 골키퍼가 16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삼척시청은 긴조 아리사가 5골, 이연경과 정현희가 3골씩 넣었고, 박새영 골키퍼가 13세이브를 기록했지만, SK슈가글라이더즈의 공세를 꺾기에는 역부족이었다.

16세이브, 50%의 방어율로 경기 MVP에 선정된 박조은은 "모두가 합심해 16연승을 해서 너무 기쁘다. 전승을 말하기보다 한 경기 한 경기 열심히 해서 이긴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16연승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경기 전에 많이 다운되는 모습이 있었는데 감독님이 괜찮다고 하나 막고 세리머니 멋지게 해보라고 독려해 줘서 힘을 낼 수 있었다. 시즌 막바지라 팬의 사랑과 응원이 필요한 시기다. 많이 응원해 주시면 재미있는 경기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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