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소속 정철원과 파경을 맞은 ‘러브캐처’ 출신 김지연이 롯데 우승을 보고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1일 김지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누리꾼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은 김지연에게 “서울 이사가면 야구 어디팀 응원할거야?”라고 질문했고, 김지연은 “난 원래 야구가 내 인생에 없었던 사람이라 앞으로 딱히 챙겨보지는 않을 것 같아서 대답하긴 어렵지만, 이왕 이런 질문 받은 김에 그동안 하고 싶었던 말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나도 롯데가 가을야구 가고 우승하는 거 보고싶다(진짜 올해는 뭔가 더 잘할 것 같다)”며 “한 발자국 뒤에서 보면 팬분들이랑 구단 직원분들의 간절함이 보일 때가 있는데 나도 무언갈 간절히 염원했던 적이 있는 사람으로서 그런 게 보일 때 마다 마음이 저릿저릿하다 해야 하나”라고 밝혔다.
또한 김지연은 “다들 나한테 부산이 상처만 줬다고 걱정하시는데 전혀”라며 “오히려 아들이랑 나까지 너무 많이 예쁨받아서 내 마음 속의 못난 부분들이 치유가 됐다”고 털어놨다.
김지연은 2018년 방송한 Mnet ‘러브캐처’ 시리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으며 같은 해 12월 정철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결혼 약 한 달만인 지난 1월 김지연은 정철원과 파경을 암시하는 글을 SNS에 올렸고, 법률대리인을 통해 정철원의 양육비 미지급과 가정폭력, 외도 의심, 가출 등을 주장하며 파경 사실을 알렸다.
현재 두 사람은 이혼 소송 중이며, 아이는 김지연이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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