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 골든골' HL안양, 연장 혈투 끝 5시즌 연속 파이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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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 골든골' HL안양, 연장 혈투 끝 5시즌 연속 파이널 진출

연합뉴스 2026-03-22 20:24: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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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10번째 우승' 노리는 HL 안양,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와 대결

치열하게 퍽을 다투는 HL안양과 닛코 아이스벅스 치열하게 퍽을 다투는 HL안양과 닛코 아이스벅스

[HL 안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디펜딩 챔피언 HL 안양이 3경기 연속 연장 혈투를 벌인 끝에 닛코 아이스벅스를 제압하고 5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성공했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 안양은 22일 경기도 안양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2026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4강 플레이오프(PO·3전 2승제) 3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닛코 아이스벅스에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HL 안양은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챔피언결정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양 팀은 1차전(HL 안양 3-2 승)과 2차전(아이스벅스 3-2 승)에 이어 이날 3차전까지 내리 연장전을 치르는 명승부를 펼쳤다.

이날 경기도 팽팽한 흐름 속에 진행됐다.

2피리어드 초반 숏핸디드(페널티로 인한 수적 열세) 상황에서 선제골을 내준 HL 안양은 2피리어드 10분 57초 이주형의 슈팅이 골리에게 맞고 나오자 문전에 있던 배상호가 재차 밀어 넣어 1-1 동점을 만들었다.

3피리어드 들어 HL 안양은 3분 13초 다케야 리오토의 패스를 받은 신상훈의 스냅숏으로 2-1 역전에 성공했으나 이를 지키지 못하고 후루하시 마쿠루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다.

정규 피리어드 막판 신상훈의 결정적인 샷이 골대를 맞고 나오며 경기는 결국 연장전으로 접어들었다.

골든골의 주인공 신상훈 골든골의 주인공 신상훈

[HL 안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해결사는 다시 한번 신상훈이었다.

연장 피리어드 8분 26초 숏핸디드 위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낸 HL 안양은 곧바로 파워 플레이(수적 우세) 기회를 잡았다.

연장 13분 48초 김건우의 패스를 받은 안진휘가 오른쪽 측면을 파고들어 센터링을 올렸고, 문전 정면으로 쇄도하던 신상훈이 강력한 원타이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골리 이연승 역시 눈부신 선방 쇼를 펼치며 팀의 파이널 진출에 힘을 보탰다.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통산 최다 우승(9회) 기록을 보유한 HL 안양은 도호쿠 프리블레이즈를 5-2로 꺾고 올라온 레드이글스 홋카이도를 상대로 통산 10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HL 안양과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의 파이널(5전 3승제) 1차전은 오는 28일 오후 4시 안양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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