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란발 탄도미사일 400발 중 92% 요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스라엘 "이란발 탄도미사일 400발 중 92% 요격"

연합뉴스 2026-03-22 20:02:32 신고

3줄요약

"매우 높은 요격률"…이란, 미사일 사거리 늘리며 맞대응 강화

이란 미사일에 부서진 이스라엘 텔아비브 주택가 이란 미사일에 부서진 이스라엘 텔아비브 주택가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

(로마=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이란이 미국·이스라엘을 겨냥한 보복 공격을 시작한 뒤 탄도미사일 400발 이상을 발사했다고 AFP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대변인 나다브 쇼샤니 중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란이 전쟁 개시 후 발사한 400발 이상의 탄도미사일 중 약 92%를 요격했다"고 밝혔다. 이어 "매우 높은 요격률을 보이고 있다"고 자평했다.

이란은 미국의 발전 시설 공격 예고, 지상군 투입 가능성 등 압박에 미사일 사거리를 늘리고 드론 전력을 고도화하면서 맞대응하고 있다.

이란은 전날 핵시설이 있는 이스라엘 디모나시(市)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 이 공격으로 30여명이 부상을 입었고 북동쪽으로 25㎞ 떨어진 아라드 마을에서도 최소 59명의 부상자가 나왔다.

지난 20일에는 본토에서 4천㎞ 떨어진 인도양 디에고 가르시아 영국·미국 공동 군사기지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사거리를 2천㎞로 자체 제한했던 이란에서 사거리 4천㎞에 달하는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영국 런던이나 프랑스 파리 등 서유럽 주요 도시가 이란의 공격 범위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외신은 분석했다.

이란군은 이날 기존 드론보다 파괴력이 강화된 '아라시-2'로 이스라엘의 물류 허브 벤구리온 공항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rock@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