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세계 물의 날 화포천 EM흙공·플로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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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세계 물의 날 화포천 EM흙공·플로깅 실시

중도일보 2026-03-22 19:17: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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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2_190504세계 물의 날 화포천 EM흙공·플로깅./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제34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화포천의 수질 정화와 생태계 복원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3월 22일인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UN이 지정한 날이다.

올해는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이라는 주제 아래 성별과 계층에 상관없이 누구나 깨끗한 물을 누려야 한다는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22일 열린 행사에는 김해시장을 비롯해 환경단체, 한림면 주민,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유용 미생물(EM) 발효액과 황토를 배합해 만든 'EM 흙공' 1000여 개를 하천에 투척했다.

EM 흙공은 하천 바닥의 오염물질을 분해해 악취를 제거하고 수질을 정화하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참가자들은 하천 주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펼치며 수중과 수변을 아우르는 정화 작업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물의 소중함을 직접 체감하고 실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화포천을 비롯한 하천들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물 복지 도시 김해만의 환경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는 깨끗한 물 환경 조성과 생태계 회복을 위해 대규모 국비 사업과 지역 맞춤형 수질 개선 대책 추진에 힘쓰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화포천 유입 오염원을 관리하는 농·축산계 비점오염원 통합관리 시범사업과 서낙동강 유역 그린빗물인프라 조성 등이 있다.

또한 조만강과 주천강 등 5대 주요 하천의 생태 복원 사업을 추진 중이며, 매년 330t의 하천 쓰레기를 수거해 오염 유입을 원천 차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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