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중견수 트레이드? 이제 없겠네! "기사 자제해달라"→"칭찬 좀 해줘" 달감독 하루 만에 변심?…'6G 연속 안타' 무섭다 [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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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중견수 트레이드? 이제 없겠네! "기사 자제해달라"→"칭찬 좀 해줘" 달감독 하루 만에 변심?…'6G 연속 안타' 무섭다 [부산 현장]

엑스포츠뉴스 2026-03-22 18:57: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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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부산, 김근한 기자) 이제는 무서울 정도로 빠른 성장세다.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 중원을 책임지는 신인 외야수 오재원이 김경문 감독의 신임을 듬뿍 받는 분위기다. 

오재원은 2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전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오재원은 이날 상대 외국인 선발 투수 제레미 비슬리와 1회초 첫 타석에서 3구째 144km/h 포크볼을 공략해 우전 안타를 때려 출루했다. 이후 두 타석에선 삼진과 투수 앞 땅볼에 그쳤던 오재원은 7회초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비록 팀은 6-10으로 패했지만, 오재원은 지난 16일부터 6경기 연속 리드오프 선발 출전으로 개막전 주전 중견수 도약을 눈앞에 둔 분위기다. 





물론 김경문 감독은 신인 깜짝 활약상을 두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지난 21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김 감독은 "오재원 선수와 관련해 너무 많은 기사가 나가는 걸 자제해달라"며 "지금 자주 언급되는 건 신인 선수에게 안 좋을 수 있다. 감독도 말을 아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렇게 큰 주목을 피하기 힘든 오재원은 지난 21일 사직 롯데전에서 다이빙 캐치를 포함한 멋진 호수비를 선보이면서 존재감을 다시 각인했다. 시범경기에서도 최근 6경기 연속 안타로 꾸준한 출루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오재원은 시범경기 8경기 출전, 타율 0.258, 8안타, 1타점, 1도루, 1볼넷, 5득점, 7삼진을 기록했다. 

22일 경기 전 다시 취재진과 만난 김 감독은 전날 오재원의 호수비를 언급하자 "칭찬을 좀 해달라"며 변심(?)한 듯한 발언을 내놨다. 

이어 "기사가 너무 많이 나와서 자제하게 하려고 했는데 지금 너무 잘하고 있다(웃음). 신인이 와서 저런 플레이를 보여주는 자체가 승패를 떠나서 팀에 굉장히 좋은 그림"이라고 고갤 끄덕였다. 

한화는 지난해 중견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트레이드를 적극적으로 추진했지만, 끝내 결과물을 만들지 못했다. 과연 김 감독의 바람대로 오재원이 개막전 선발 중견수 자리를 차지하고 오랜 숙원이었던 중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한화 이글스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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