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한주영(17) 3단이 생애 첫 타이틀을 획득했다.
한주영은 22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7기 이붕배 신예 최고위전 결승 3번기에서 최민서 5단(19)을 2-1로 따돌리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결승 1국은 최민서가 불계승을 거뒀으나 곧바로 진행된 2,3국에서는 한주영이 내리 승리하며 짜릿한 뒤집기를 연출했다.
2023년 11월 연구생 입단대회를 통해 프로기사가 된 한주영은 2년 4개월 만에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한주영은 우승 상금 1천만원, 최민서는 준우승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또 한주영은 한국기원 규정에 따라 4단으로 특별 승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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