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이주은, 2026년 시즌 휴식 선언… "2년 연속 우승 경험 뒤 재충전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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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이주은, 2026년 시즌 휴식 선언… "2년 연속 우승 경험 뒤 재충전의 시간"

메디먼트뉴스 2026-03-22 18:04: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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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인기 치어리더 이주은이 2026년 시즌에는 경기장을 잠시 떠나 휴식을 선택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주은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LG 트윈스에서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우승의 순간까지 함께해 정말 행복했다는 소감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그녀는 팬들과 함께 응원하며 웃고 울었던 모든 순간이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이라며 현장에서 힘이 되어준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소속사인 정엔터 단장과 팀원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주은은 앞서 2024년 KIA 타이거즈 소속 당시 삐끼삐끼 춤으로 국내외 야구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한 바 있다. 이후 지난 4월 LG 트윈스로 소속을 옮긴 첫해에도 팀이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를 동시에 석권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로써 그녀는 2년 연속 서로 다른 팀에서 우승을 경험하는 이례적인 기록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팬들 사이에서 승리 요정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아온 이주은은 이번 게시물을 통해 향후 행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녀는 올해는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지만, 더 좋은 모습으로 빨리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뒤 복귀할 것임을 시사했다.

갑작스러운 휴식 소식에 아쉬움을 표하는 팬들이 많지만, 그동안 쉼 없이 달려온 그녀의 선택에 응원의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이주은이 재충전 후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야구장에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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