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방문 이재용, 이번엔 어떤 기업 현장 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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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방문 이재용, 이번엔 어떤 기업 현장 찾을까

일간스포츠 2026-03-22 18:00: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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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 연합뉴스 

2년 연속 중국을 방문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 주요 기업의 경영진들과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샤오미와 비야디를 방문했던 그가 올해는 어떤 기업들의 현장을 찾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CDF)에 참석한다. 2000년 창설된 CDF는 매년 중국이 세계 주요 재계 인사를 초청, 경제 현안을 논의하며 투자 유치를 모색하는 행사다. 이 회장은 지난해 2년 만에 포럼에 참석한 데 이어 올해도 연이어 참석했다.

올해 포럼에서도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들과 네트워크를 다진 뒤, 일정 이후 며칠간 중국에 머물며 베이징과 인근 지역 주요 파트너사들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에는 샤오미와 징둥닷컴, 바이두, 바이트댄스 등 중국의 주요 플랫폼·모빌리티 업체들의 본사가 밀집해있다.

이 회장은 지난해에는 포럼 이후 샤오미 전기차 공장을 방문해 레이 쥔 샤오미 회장과 전장(차량용 전자·전기장비) 사업 협력을 논의한 바 있다. 당시 이 자리에는 크리스티아누 아몬 퀄컴 최고경영자(CEO)도 동행했다.

샤오미 공장 방문 후에는 남부 광둥성 선전에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비야디 본사를 방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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