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규 광주 감독, "0-5 대패는 오롯히 나의 실패" [IS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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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광주 감독, "0-5 대패는 오롯히 나의 실패" [IS패장]

일간스포츠 2026-03-22 16:29: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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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김기동 감독님과 저의 역량 차이가 컸던 경기였습니다.”

완패 뒤에도 책임은 오롯이 감독의 몫이었다. 광주 FC의 이정규 감독은 패배 원인을 선수들에게 돌리지 않았다. 자신의 실책이라고 인정했다. 

광주FC는 22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2026 하나은행 K리그1 5라운드 경기에서 0-5로 졌다. 

이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오늘 경기는 선수들의 문제라기보다 감독 간 역량 차이가 크게 드러난 경기였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날 광주는 어린 선수들을 과감히 기용했다. 특히 2007년생 센터백 자원들인 공배현과 김용혁을 투입했다. 경험과 체력에서 부담이 예상됐다. 이에 대해 이 감독은 “선수들은 준비한 플랜대로 잘 수행했다”며 “다만 선수들에게는 버거울 수 있는 경기라고 사전에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압박이나 우리가 하려 했던 부분은 충분히 보여줬다. 그 점은 선수들에게 칭찬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패배 상황에서도 선수 보호는 분명했다. 이 감독은 “전술적으로 변화를 줄 수도 있었지만 끝까지 밀고 간 것은 제 판단이었고, 어떻게 보면 제 불찰”이라며 다시 한 번 책임을 자신에게 돌렸다.

경기 후 라커룸 메시지에 대해서도 원칙을 강조했다. 그는 “시즌 전에 선수들과 어떤 상황에서도 선수 탓을 하지 않기로 약속했다”며 “지금은 선수단 인원이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휴식을 잘 취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광주는 현재 선수단 운영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부상자가 속출한 데다 선수 수급에도 제약이 있다. 이 감독은 “주요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운영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4월에는 일정도 많기 때문에 로테이션을 어떻게 가져갈지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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