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송건 기자] JJ 가브리엘이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다음 시즌 콜업이 예상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U-18(18세 이하 팀)은 21일 오후 8시(한국시간)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U-18 22라운드에서 블랙번 로버스 U-18을 3-0으로 완파했다.
전반전부터 양 팀은 공세를 주고받았지만, 끝내 득점을 터뜨지는 못했다. 후반전에 맨유가 득점을 여러 차례 만들었다. 후반 9분 가브리엘이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서 성공시키며 득점했고, 이어서 후반 16분 카이 루니가 깔끔한 슈팅으로 리드를 늘렸다. 후반 30분 짐 스웨이츠의 쐐기골까지 나오면서 맨유의 완승으로 경기는 종료됐다.
가브리엘은 또 한 번 활약했다. 2010년생의 가브리엘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나오는 경기마다 득점을 터뜨리는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 23경기에 나서 21골 3도움을 올렸다. 최근 리그 6경기에서 9골 1도움이라는 어마무시한 기량을 과시했다.
다음 시즌부터 1군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미러'는 "가브리엘의 폭발적인 득점력은 맨유 팬들 사이에서 엄청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는 다가오는 프리시즌 동안 자신의 기량을 증명할 기회를 부여받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브리엘은 구단이 조기 승격을 고려 중인 유망주 명단에 포함되어 있으며, 유럽 전역에서 진행될 맨유의 프리시즌 투어 명단에도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크다. 맨유는 이번 프리시즌 동안 유럽 곳곳을 돌며 총 5번의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9년생인 다우먼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아스널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며 재능을 뽐낸 바 있다. 지난 프리미어리그(PL) 30라운드에서 에버턴을 상대로 득점을 터뜨리며 16세 73일의 나이로 리그 최연소 득점 기록을 세웠다. 가브리엘이 그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