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르르 무너진 NC…KT, ‘3회 빅이닝’ 앞세워 3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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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르르 무너진 NC…KT, ‘3회 빅이닝’ 앞세워 3연승 질주

경기일보 2026-03-22 15:54: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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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KT와 NC의 2026 KBO리그 시범경기가 열리고 있다. 임창만기자

 

프로야구 KT 위즈가 3회에만 5점을 만드는 집중력을 앞세워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는 22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NC 다이노스를 6대2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KT는 시범경기 3연승과 함께 4승4패2무를 기록했고, NC는 4승5패1무로 주춤했다.

 

마운드 운영도 안정적이었다. 선발 맷 사우어는 5이닝 동안 5피안타 2실점으로 제 역할을 했고, 이후 우규민, 박지훈, 한승혁, 박영현으로 이어지는 불펜이 1이닝씩 책임지며 NC 타선을 무실점으로 묶었다.

 

타선에서는 김현수가 2타점으로 중심을 잡았고, 힐리어드와 김상수가 나란히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공격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출발은 NC가 앞섰다. 2회초 2사 이후 김형준과 고승완의 연속 안타로 기회를 만든 뒤, 폭투로 주자가 진루한 상황에서 최정원이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2대0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흐름은 오래가지 않았다. KT는 3회말 상대 수비 불안을 파고들며 경기를 뒤집었다.

 

선두 허경민이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두 타자가 연속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힐리어드의 안타로 흐름이 이어졌다. 이어 사구로 만루가 채워졌고, 김현수가 동점을 만드는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KT의 외국인 투수 맷 사우어가 22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시범경기 NC전에서 5이닝 2실점 호투를 펼쳤다. KT 제공
KT의 외국인 투수 맷 사우어가 22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시범경기 NC전에서 5이닝 2실점 호투를 펼쳤다. KT 제공

 

이후에도 NC 내야진의 실수가 겹치며 흐름은 완전히 KT 쪽으로 넘어갔다. 안현민 타석에서 나온 유격수 실책으로 역전에 성공한 KT는 장성우의 적시타와 밀어내기 볼넷까지 더해 이닝에만 5점을 쓸어 담았다.

 

5회말에는 추가 득점으로 쐐기를 박았다. 연속 출루로 만든 무사 만루에서 병살타가 나왔지만, 그 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으며 6대2까지 달아났다.

 

이후 경기는 KT 마운드의 완벽한 관리 속에 마무리됐다. 6회부터 불펜진이 차례로 등판해 NC 타선을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았고, 9회에는 마무리 투수 박영현이 깔끔하게 이닝을 정리하면서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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