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인 아나운서, 서울대 방송부에 독한 조언…“ㄹ발음 못 고치면 지원 말라”(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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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인 아나운서, 서울대 방송부에 독한 조언…“ㄹ발음 못 고치면 지원 말라”(사당귀)

스포츠동아 2026-03-22 14:15: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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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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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엄지인 아나운서가 서울대 방송부를 찾아 날카로운 조언과 현실 레슨으로 시선을 끌 예정이다.

22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49회에서는 엄지인이 서울대 출신 김진웅, 박효진 아나운서와 함께 서울대 방송부를 방문한다.

이날 서울대 방송부 후배들은 뉴진스 민지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박효진의 대학 시절을 증언한다. 한 후배는 “효진 누나가 축제 MC를 보던 시절부터 이미 뉴진스 민지 닮은꼴로 유명했다”고 말하며 박효진의 인기를 전한다.

이어 박효진의 눈물의 합평회도 언급된다. 후배는 “합평회에서 효진 누나가 울어서 깜짝 놀랐다. 학교 다닐 땐 눈물 한 번 보인 적이 없었다”고 말한다. 이와 함께 박효진이 서울대 최우등 졸업생이었다는 사실도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대 방송부에서는 또 다른 닮은꼴도 등장한다. 2005년생 방송부원 이수완이 김고은 성대모사를 선보이는 것. 반달 눈웃음과 함께 “사랑해요!”를 외치며 ‘도깨비’ 속 한 장면을 따라 하자 스튜디오는 “김고은 있다”라며 술렁인다고. 엄지인은 “서울대 방송부에는 민지도 있고 김고은도 있네”라며 감탄한다.

엄지인, 김진웅, 박효진은 아나운서를 꿈꾸는 서울대 방송부원을 위해 미니 합평회도 연다. 엄지인은 “ㄹ발음을 못 고치면 아나운서 시험 지원할 생각도 하지 마”라고 말하며 현실적인 피드백을 전한다. 이어 “뉴스 원고를 한 글자씩 끊어 읽기를 하루 100번씩 연습해라”라고 발음 교정 노하우도 전수할 예정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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