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4년 새 연봉 44% 상승…이직률 3%, 업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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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4년 새 연봉 44% 상승…이직률 3%, 업계 최저

경기일보 2026-03-22 13:56: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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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전경. 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전경. 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직원 평균 연봉이 4년 새 44% 상승, 1억1천만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금융감독원이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5년 기준 직원 평균 보수는 1억1천400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2021년(7천900만원) 대비 4년 만에 44% 급증한 수치로, 해마다 10%씩 연봉이 오른 셈이다. 해당 수치는 대표이사 및 임원을 제외한 직원 기준 평균 보수다.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평균 연봉과 비교해도 업계 최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 셀트리온 1억700만원, 유한양행 1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 6천800만원 등이다.

 

주요 바이오 기업 중 유일하게 총 이직률은 한 자리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ESG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기준 회사의 총 이직률은 3%다. 2021년 4.5%, 2022년 4%, 2023년 3.6%, 2024년 3%로 해마다 낮아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경쟁력 있는 보상 체계가 이 같은 흐름을 만들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장거리 거주 직원을 위해 주택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일과 육아 양립을 위해 최신식 보육 시설을 구축, 정부 지원금을 제외한 차액을 회사에서 전액 지원한다. 1천300석 규모의 대형 카페테리아에서는 다양한 메뉴로 연중 무휴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직원 건강 증진을 위해 가정의학과, 물리치료실, 근골격계치료센터, 마음챙김상담소 등을 조성,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피트니스 센터는 약 600평 규모로 최신식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매월 3만원으로 사용 가능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대규모 신규 채용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평균 근속연수는 5년 3개월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기업 대비 높은 보상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고용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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