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역사’ 갈아엎었다…수원 삼성, 개막 4연승으로 판도 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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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역사’ 갈아엎었다…수원 삼성, 개막 4연승으로 판도 지배

경기일보 2026-03-22 13:02: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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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선수단이 2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해FC와의 K리그2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수원 삼성 선수단이 2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해FC와의 K리그2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수원 삼성이 새 시즌 초반부터 압도적인 흐름을 이어가며 ‘승격 경쟁’에서 앞서나가고 있다.

 

이정효 감독 체제에서 조직력과 효율을 극대화한 수원은 개막 후 4연승을 달성하며 창단 30년 만에 시즌 첫 4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는 이정표를 세웠다.

 

수원은 2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해FC와의 K리그2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대0 완승을 거뒀다. 김지현, 헤이스, 박현빈이 차례로 골망을 흔들며 공격의 완성도를 입증했고, 수비에서는 단 1실점만 허용 중인 안정감을 이어갔다. 이로써 승점 12를 확보한 수원은 선두 자리를 유지하며 추격하는 경쟁 팀들과 격차를 벌렸다.

 

경기 초반부터 수원의 집중력이 빛났다. 전반 5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김지현이 타점 높은 헤더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흐름을 가져왔다. 이후 김해가 중거리 슛과 측면 공격으로 반격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김준홍의 안정적인 선방이 위기를 차단했다.

 

전술적으로도 유연한 대응이 돋보였다. 전반 중반 경고를 받은 미드필더를 빠르게 교체하며 리스크를 관리했고, 후반에는 측면과 역습 전개 속도를 끌어올리며 상대를 흔들었다.

 

결국 후반 20분 브루노 실바의 돌파 이후 연결된 패스를 헤이스가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경기 막판에는 박현빈이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완전히 갈랐다. 후반 추가시간 역습 상황에서 과감한 중거리 슛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팀 승리에 방점을 찍었다.

 

수원은 4경기에서 8득점 1실점이라는 공수 균형을 앞세워 확실한 승격 후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정효 수원 삼성 감독이 2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해FC와의 K리그2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정효 수원 삼성 감독이 2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해FC와의 K리그2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특히 이정효 감독은 이전 팀인 광주에서 보여준 공격적 전술과 결과 중심의 운영을 수원에서도 그대로 구현하며 ‘이정효식 축구’의 완성도를 입증하고 있다.

 

시즌 초반이지만 경기력과 결과 모두에서 안정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수원의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개막 4연승과 함께 구단 역사까지 새로 쓴 ‘완성형 경기력’, 수원이 승격 판도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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