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대 회장 선거 후보등록…예비역 대장 등도 도전장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대한민국재향군인회(향군) 첫 비(非) 장성 출신 회장인 신상태 회장이 연임에 도전한다.
22일 향군에 따르면 제38대 향군회장 선거에는 신 회장과 이성출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김성대 전 향군 전국시도회 협의회장 등 3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연임에 도전하는 신 회장은 육군3사관학교 6기 예비역 육군 대위 출신으로, 2022년 직전 선거에서 향군회장으로 당선됐다.
1952년 향군 설립 후 장성이 아닌 예비역 출신 후보가 당선된 것은 신 회장이 처음이었다.
이성출 후보는 육사 30기 출신으로, 2008∼2009년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을 지낸 예비역 대장이다.
김성대 후보는 학군단(ROTC) 16기를 지낸 예비역 중위로 광주전남재향군인회 회장, 향군 전국시도회 협의회장 등을 지냈다.
제38대 향군회장 선거는 내달 13일 대의원 전자투표로 진행된다. 임기는 4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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