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준법지원센터는 최근 화재 피해를 입은 시흥 정왕동 소재 농가에서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농가는 화재 피해로 비닐하우스가 전소됐으며, 사회봉사자들은 농가주를 도와 현장의 폐기물 정리 등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일손이 필요한 개인 또는 단체의 신청을 받아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지원하는 제도로 법무부가 지난 2013년부터 시행 중이다.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나 지역 보호관찰소 등으로 신청하면 무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화재 피해 농가주 A씨는 “시흥시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국민공모제를 안내 받아 도움을 신청하게 됐다. 갑작스러운 화재로 하우스가 모두 망가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으나 준법지원센터 직원과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힘을 내 현장을 잘 정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산준법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갑작스러운 사고 및 재해 등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적극 발굴해 사회봉사 지원활동을 할 예정이다.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준법지원센터는 이달부터 국민공모제 접수를 통해 재해 현장 지원 및 고령·영세 농가 일손돕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필요에 부응하는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