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X(옛 트위터)에 "권리에는 의무가,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며 "진실과 정의는 민주주의의 숨구멍이라 헌법은 특권설정은 금하면서도 정론직필을 전제로 언론을 특별히 보호한다"고 적었다.
이어 "자유와 권리만큼 책임과 의무를 지는 것이 특권설정을 금지하는 헌법에도 부합하고, 일반적 상식에 비추어 공정 타당하지 않으냐"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책임 없는 자유는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다 결국 자신의 자유와 권리마저 해치게 된다"고 말했다.
이번 게시물은 이 대통령이 '조폭 연루설'을 보도한 SBS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 사과를 요구한 것을 두고, SBS 노조가 '언론 독립 침해'라고 반발했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적었다.
최근 대법원에서 허위 사실로 판단한 ‘이 대통령의 조폭 연루설’을 제기한 SBS의 ‘그것이 알고싶다’ 측에 이 대통령은 지난 20일 직접 사과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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