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230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정우성·김향기 주연의 영화 ‘증인’(이한 감독)이 일본에서 단편 드라마로 리메이크된다.
아사히TV에 따르면, 한국 영화 ‘증인’을 리메이크한 단편 드라마가 오는 4월 18일 방영을 확정 지었다.
‘증인’은 살인 사건 용의자의 변호사와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스펙트럼 장애 소녀가 만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가는 과정을 담은 휴먼 드라마로, 원작이 가진 따뜻한 감동을 일본 안방극장에 재현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아사히 TV
일본 현지 매체들은 이번 리메이크를 두고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원점과도 같은 작품이라고 소개하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일본 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문지원 작가의 초기작이자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인물과의 소통을 다룬 ‘증인’이 일본 정서에 맞게 어떻게 재해석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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