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5월1일 개막…94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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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5월1일 개막…94개 작품

경기일보 2026-03-22 09:22: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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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아내 포스터. 안산문화재단 제공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아내 포스터. 안산문화재단 제공

 

5월 1일부터 3일간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리는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공식 슬로건과 포스터, 공연 프로그램 등이 공개됐다.

 

22일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 등에 따르면 올해 거리극 축제는 ‘거리에서 만난 예술, 세상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으로 일상적인 공간인 ‘거리’에서 펼쳐지는 예술적 경험이 개인과 개인, 나아가 서로 다른 문화를 연결하고 소통하게 만든다는 공존의 의미를 담고 있다.

 

축제는 5월1일 오후 7시 100년 역사를 지닌 국내 유일의 서커스단인 동춘서커스의 ‘버라이어티 서커스쇼’로 포문을 연다. 공중곡예, 지상묘기, 마술 등이 결합한 서커스와 동춘서커스의 초대형 묘기 ‘생사륜’을 만날 수 있다.

 

5월3일 오후 8시에는 캐나다 예술단체 서커스 칼라반떼(Circus kalabante)의 ‘WOW’ 공연으로 색다른 서커스를 관람할 수 있고, 공연이 끝난 후에는 대규모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특히 올해는 프랑스, 일본, 인도, 영국, 캐나다 등 5개국의 수준 높은 해외 초청작이 안산을 찾을 예정으로 관객들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세계적 거리예술의 진수를 선보인다.

 

국내 공연으로는 마차의 꿈을 싣고 전세계를 유랑하는 현대판 돈키호테들의 유쾌한 이야기를 선보일 극단 분홍양말의 ‘낭만유랑극단-마차극장’, 사라져가는 공동체 공간과 이웃, 골목의 문화를 움직임으로 표현한 리타이틀의 ‘초대’, 움직이는 침대를 타고 소소한 행복을 찾아 항해하는 마린보이의 ‘항해’, 대사 없이 몸짓과 인형으로 펼쳐지는 관객 참여형 환경 공연 백솽팩토리의 ‘인어인간’을 비롯한 16개의 엄선된 작품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공연 외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재미꼴롱 정글짐’, ‘바닥그림 낙서판’과 청소년들의 에너지를 발산할 ‘랜덤댄스 스테이지’, ‘스트레스 프리존’ 등 세대별 특화 공간이 마련된다.

 

올해도 시민 예술가들을 위한 ‘시민버전’과 ‘상권활성화 프로그램’, ‘청년프리마켓’ 등이 준비됐다. 버스킹 애호가들을 위한 ‘뮤직스트리트’까지 거리에서 시민과 예술이 함께 공존하는 축제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다.

 

축제기간에는 국내외 거리예술가와 축제 전문가들을 이어주는 ‘안산거리예술마켓’이 함께 열려 축제의 전문성을 높인다.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국내외 축제 관계자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유통하는 '아트마켓'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이민근 시장은 “예술이 거리를 메고, 그 안에서 시민들이 서로의 마음을 잇는 따뜻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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