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의 생성형 AI 위치는...에이닷·파파고 '글로벌 톱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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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의 생성형 AI 위치는...에이닷·파파고 '글로벌 톱50'

일간스포츠 2026-03-22 09:07: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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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AI 비서 에이닷. SKT 제공

국내의 인공지능(AI) 생성형 서비스의 이용자 수는 어느 정도일까. SK텔레콤의 '에이닷'과 네이버의 '파파고'가 글로벌 생성형 AI 웹·모바일 이용자 순위 '톱50'에 이름을 올렸다. 

22일 미국 벤처캐피털(VC)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가 발표한 '차세대 AI 소비자 앱 톱100' 보고서에 따르면 '에이닷'이 웹 제품 부문 39위에 올라 국내 기업 서비스 가운데 유일하게 톱50에 포함됐다. '파파고'는 모바일 앱 부문에서 43위를 기록했으며, 카메라 앱 '스노우'도 모바일 48위를 기록했다.

이번 순위는 시장조사기관 시밀러웹과 센서타워의 올해 1월 트래픽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이 실제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AI 서비스를 집계한 결과다. 순 방문자 수와 활성 사용자 수 등 실제 이용 데이터를 반영하는 만큼 신규 서비스 유입과 시장 변화에 따라 변동성이 큰 것이 특징이다.

국내 서비스의 톱50 진입은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에이닷은 2025년 상반기 15위, 하반기 35위에 이어 이번에 39위를 기록하며 세 차례 연속 웹 부문 톱50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생성형 AI 웹 제품 순위. 앤드리슨 호로위츠 차세대 AI 소비자 앱 톱100 캡처

다만 선두권은 여전히 글로벌 빅테크가 장악하고 있다.

웹 제품과 모바일 앱 모두 1위를 차지한 오픈AI '챗GPT'는 주간 활성 사용자 수가 1년간 5억명이 증가하며 9억명이 사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 세계 인구의 10% 이상이 챗GPT를 사용하고 있다는 의미다. 

챗GPT는 월간 웹 트래픽 기준 2위 '제미나이'보다 2.7배, 모바일 활성 사용자 기준으로는 2.5배 앞서며 격차를 유지하고 있다. 

경쟁사들의 추격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1월 기준 '제미나이'와 '클로드'의 유료 구독자 수는 전년 대비 각각 258%, 200% 이상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AI 생태계가 분화되는 양상도 나타난다. 서구권에서는 '챗GPT'와 '제미나이'가 주류를 이루는 반면, 중국은 '두바오'와 '키미', 러시아는 얀덱스 기반 '앨리스'가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인구 대비 AI 도입률에서는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UAE), 홍콩이 상위권을 차지했고, 한국은 4위에 올랐다. 미국은 20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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