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학생과 가족이 과학·예술·수학 등 특화된 52개 직속 기관의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 지도를 만들었다고 22일 밝혔다.
이 지도는 각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됐으며, 가정통신문을 통해 각 가정에 링크 형식으로 전송됐다.
지도에 있는 QR(정보무늬)코드를 통하면 예약 서비스까지 즉시 연결되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경남수학문화관과 도내 6개 지역 수학체험센터는 매주 주말 가족 대상 수학 및 소프트웨어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어린이날 행사와 여름방학 학생 대상 캠프 등 특별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인다.
과학교육원은 토요천체관측교실과 천체투영관 체험, 목공 활용 발명교실을 운영한다.
유아교육원 진주·김해체험분원은 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과학·생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생안전체험원은 교통과 재난 등 실생활 밀접 안전 체험 행사를 연간 12회 시행한다.
이 밖에 진로교육원은 도내·외 초등학생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1, 3주 주말 진로 체험을 운영한다.
학교급식연구소 맛봄은 올바른 식생활을 위한 가족 체험을 연 5회 진행할 예정이다.
기관별 상세한 프로그램과 신청 방법은 해당 기관 홈페이지나 도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한규 도교육청 홍보담당관은 "교육청 직속 기관 곳곳에는 온 가족이 즐기며 배울 수 있는 훌륭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숨어 있다"며 "아이들이 주말을 활용해 교실 밖에서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알짜배기 교육체험 정보들을 적극 찾아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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