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밥값내기'를 두고 유재석이 하하에게 멱살을 잡혔다가 뒤통수를 맞았다.
2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촌놈들의 전성시대, 쩐의 전쟁 in 김해'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양상국, 허경환, 하하, 주우재, 유재석이 경상남도 김해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해의 한 식당을 찾은 멤버들은 누가 밥값을 지불할 것인가를 두고 논쟁을 벌였다. 결국 밥값은 유재석이 내기로 결정됐지만 멤버들은 "화장실 갔다오겠다"는 유재석의 말에 "먹튀하려는 거냐"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내가 설마 서울도 아니고 여기서 먹튀를 하겠냐"고 해명했다.
예상대로 역시 유재석은 이내 먹튀를 시도했다. 하지만 도망가려는 유재석을 하하가 발견했고 물벼락을 뿌렸다. 하하는 "'무한도전'부터 내가 몇 년 동안 형을 봤는데, 우리가 가족이냐"며 유재석의 멱살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운명의 밥값내기 게임이 시작됐고, 게임에서 진 하하가 고기값을 모두 지불했다. 주우재는 "하하형이 내니까 너무 기분좋다"고 말했고, 하하는 "나는 기분이 안 좋다"며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이후 변수가 발생했다. 유재석이 화장실을 다시 한번 다녀온 사이, 사장님이 "돈을 지불해야 한다"고 유재석에 말한 것. 유재석이 "아까 하하가 낸 거 아니냐"고 묻자, 사장님은 "아까 카드를 긁긴 했는데 취소하셨다"고 답했다.
유재석이 "아까 낸 거 아니냐. 진짜 취소했냐"며 재차 물었고, 사장님은 "진짜 취소하셨다. 하하님이 유재석님이 기분좋게 쏘기로 했다고 그러시던데"라고 말해 유재석을 얼어붙게 했다. 결국 밥값은 유재석이 지불하게 됐다.
한편, 이들의 밥값 논쟁은 김해 도착 전 공항에서도 있었다. 공항에서 햄버거를 즐기던 멤버들 사이에서 햄버거값 정산에 대한 얘기가 나왔고, 양상국은 유재석에 "형이 계산도 안 하고 이럴 거면 그냥 다 친구로 가자"고 폭탄발언했다.
"내가 형님들 모시는데, 형님들이 밥을 사야하지 않겠냐"고 덧붙이는 양상국에, 유재석은 "상국아"라며 양상국을 말렸다. 이에 양상국은 분노하며 "재석아!"라고 외쳐 멤버들을 폭소케했다.
유재석은 "친하게 지내자"라며 양상국과 친구를 자처했고, 이를 본 허경환은 "돈내기 싫어서 한참 후배한테 친구하자고 하는 거냐. 진짜 대단하다 대단해"라고 유재석을 놀리기도 했다.
사진 = MBC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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