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억 쾅→0G 등판' KIA 좌완 스페셜리스트 어디 갔나…"큰 부상은 아냐"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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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 쾅→0G 등판' KIA 좌완 스페셜리스트 어디 갔나…"큰 부상은 아냐" [잠실 현장]

엑스포츠뉴스 2026-03-22 08:00: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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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 투수 이준영이 치료·재활명단에 등재됐다.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2일 이준영을 치료·재활명단에 올렸다. 등재 기간은 16일이다. 

이범호 KIA 감독은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이)준영이는 팔이 살짝 좀 안 좋다고 해서 무리시키지 않고 좀 쉬면서 관리한 뒤 올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1992년생인 이준영은 군산남초-군산중-군산상고-중앙대를 거쳐 2015년 2차 4라운드 42순위로 KIA에 입단했다. 2016년 1군 무대에 데뷔했으며, 지난해까지 1군 통산 400경기 277이닝 13승 8패 67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84의 성적을 올렸다.

특히 2021년부터 올해까지 5시즌 연속 5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KIA 불펜에 큰 힘이 됐다. 이 기간 이준영(302경기)보다 많은 경기에 나선 투수는 김진성(LG 트윈스·338경기), 김범수(KIA·322경기), 김재윤(삼성 라이온즈·313경기), 장현식(LG·310경기), 김태훈(삼성·309경기)까지 5명뿐이다.

2025시즌 종료 뒤 생애 처음으로 FA(자유계약) 자격을 취득한 이준영은 지난해 11월 원소속팀 잔류를 택했다. KIA와 3년 총액 12억원(계약금 3억원·연봉 6억원·인센티브 3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당시 심재학 KIA 단장은 “이준영은 좌완 스페셜리스트로 제 역할을 꾸준히 해온 선수이고,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하며 팀 내 어린 투수들에게도 귀감이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준영이 다음 시즌에도 팀에서 본인의 역할을 충분히 잘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준영에게 힘을 실어줬다.




하지만 이준영은 정규시즌이 개막하기도 전에 부상 암초를 만났다. 다행히 부상 정도가 심각하진 않다. 다만 24일까지 진행되는 시범경기에는 등판하지 않고 회복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 감독은 "큰 부상을 당한 건 아니다. 가벼운 정도의 부상이다. 날씨도 추운 상황에서 굳이 많이 던지게 할 필요는 없다. 경기가 많이 남았다"며 "(김)범수나 (최)지민이 이런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준영이도 좀 안 좋을 때 관리하는 게 미래를 봤을 때도 더 좋기 때문에 트레이닝 파트에서 차분하게 관리시키려고 생각하고 있다. 큰 부상은 아니기 때문에 걱정하진 않는다"고 덧붙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 잠실, 박지영 기자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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