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선발, 정우영 교체투입’ 코리안 더비 성사! 뮌헨, 우니온에 4-0 완승 [분데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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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선발, 정우영 교체투입’ 코리안 더비 성사! 뮌헨, 우니온에 4-0 완승 [분데스 리뷰]

풋볼리스트 2026-03-22 01:24:17 신고

김민재(바이에른뮌헨). 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바이에른뮌헨).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김민재와 정우영의 맞대결이 짧은 시간이나마 성사됐다. 두 선수 모두 긍정적인 장면을 많이 보여준 가운데 승자는 역시 바이에른뮌헨이었다.

21(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27라운드를 치른 바이에른뮌헨이 우니온베를린에 4-0으로 승리했다.

정우영(우니온베를린). 게티이미지코리아
정우영(우니온베를린). 게티이미지코리아
정우영(우니온베를린). 게티이미지코리아
정우영(우니온베를린). 게티이미지코리아

 

홈팀 바이에른은 김민재를 선발 출격시켰다.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 뒤에 마이클 올리세, 레나르트 칼, 세르주 그나브리가 배치됐다. 중원은 주장 요주아 키미히와 레온 고레츠카가 맡앗다. 수비는 콘라트 라이머,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 요시프 스타니시치로 구성되고 골키퍼는 요나스 우르비히였다.

우니온은 팀 슈타르케, 라반 부르주 투톱 뒤에 미드필더 라니 케디라, 알료샤 켐라인, 야니크 하버러를 배치했고 좌우 윙백으로 데리크 쾬과 크리스토퍼 트리멜을 뒀다. 스리백은 스탠리 은소키, 레오폴트 크버펠트, 다닐료 두키였고 골키퍼는 프레데리크 뢰노우였다.

경기 초반부터 바이에른이 주도권을 잡은 건 당연한 수순이었다. 다만 슛이 많이 나오진 않았다. 전반 9분 스루 패스를 받으며 들어간 케인이 몸을 날려 발을 대 봤으나 뢰노우 골키퍼가 먼저 잡았다. 16분 칼이 오른쪽 측면에서 접고 들어가다 왼발로 감아 찬 슛도 뢰노우에게 막혔다. 21분 반대쪽에서 그나브리가 감아 찬 슛은 빗나갔다.

전반 23분 우니온이 득점 기회를 잡았다. 고레츠카가 간신히 페널티킥을 피한 위치에서 반칙해 프리킥을 내줬다. 쾬의 킥은 수비벽에 맞고 튀었다.

전반 29분 키미히의 롱 패스가 수비 배후로 날아가고, 스타니시치가 배후 침투하면서 오프사이드 트랩을 완전히 붕괴시켰다. 스타니시치가 반대쪽에서 쇄도하는 칼에게 땅볼 크로스를 내주면서 발만 대면 들어갈 만한 상황을 만들어 줬다. 그런데 슛이 골대에 맞았다.

전반 39분 올리세가 기존에 나온 어떤 감아 찬 슛보다 더욱 날카로운 킥을 날렸다. 뢰노우가 간신히 쳐냈다. 바이에른이 전방에서 공을 따내 계속 공격을 이어갔는데 케인이 골키퍼까지 제치고 슛하려다 너무 좁은 각도라 골대를 스치고 빗나갔다.

결국 전반 43분 바이에른의 선제골이 나왔는데, 올리세가 성공시켰다. 고레츠카가 찍어 차 준 스루패스를 받아 올리세가 수비 한 명을 슬쩍 제친 뒤 왼발로 감아 찬 슛을 골망 구석에 적중시켰다.

전반 추가시간 그나브리가 점수차를 벌렸다. 키미히의 크로스를 뢰노우가 제대로 쳐내지 못하고 문전에 떨어지자, 그나브리가 살짝 뜬 공이라 처리하기 쉽진 않았지만 수비수 사이로 잘 마무리했다.

하프타임에 우니온이 슈타르케와 은소키를 빼고 안드레이 일리치, 톰 로테를 투입했다. 교체 카드를 활용해 후반전 초반 우니온이 공세에 나섰다. 후반 2분 일리치가 전진패스를 받아 김민재와 일대일 상황에 처했는데, 김민재가 끈질긴 수비로 공을 빼냈다.

반격도 잠시, 후반 4분 케인의 골로 바이에른이 대승 분위기에 접어들었다. 라이머가 문전으로 찔러 준 패스를 받아 케인이 짧은 횡 드리블로 기회를 만든 뒤 넘어지면서 끈질기게 슛을 날렸다. 공이 골문 구석에 꽂혔다.

후반 16분 바이에른이 칼과 우파메카노를 빼고 톰 비쇼프, 하파엘 게헤이루를 투입했다. 동시에 우니온이 부르주, 켐라인을 빼고 알렉스 크랄과 정우영을 투입하면서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후반 22분 그나브리가 멀티골을 달성했다. 올리세의 슛이 수비 맞고 튕겨 나오자 이를 잡은 그나브리가 재차 더욱 강력한 슛을 날려 득점했다.

바이에른이 힘을 많이 빼면서, 후반 26분 김민재 대신 이토 히로키가 들어갔다. 짧은 코리안 더비가 끝났다. 우니온은 후반 31분 트리멜을 철수시키고 요시프 유라노비치를 들여보내 반전을 꾀했다.

후반 32분 정우영이 바이에른 수비 사이를 드리블로 빠져나가 날린 왼발 슛이 우르비히의 선방에 막혔다. 이어 후반 33분 올리세의 슛이 골대를 맞혔다.

후반 39분에는 정우영이 오른발 중거리 슛을 시도했는데 골대 위로 떴다.

후반 42분 바이에른이 여유 있는 상황에서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줬다. 고레츠카와 그나브리 대신 마이콘 카르도주, 에르블린 오스마니가 투입됐다.

후반 44분 케인이 직접 공을 빼앗아 골키퍼와 일대일 득점 기회를 맞았는데, 슛이 빗나갔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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