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모친상 후 전한 먹먹한 심경… "엄마 없는 아이가 된 현정이, 고마워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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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 모친상 후 전한 먹먹한 심경… "엄마 없는 아이가 된 현정이, 고마워 엄마"

메디먼트뉴스 2026-03-21 18:06: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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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갑작스럽게 어머니를 떠나보낸 뒤 애틋하고도 솔직한 심경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신기루는 지난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하루아침에 엄마 없는 아이가 된 현정이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어린 시절 병원에서 주사 맞기 싫어 떼를 쓰면 늘 바나나우유를 들고 기다려주던 어머니를 추억하며, 이제는 바나나우유를 손에 꼭 쥐고 엄마의 마지막 길을 기다리는 어른 현정이가 되었다고 적어 보는 이들의 먹먹함을 더했다.

그는 어머니가 이렇게 빨리 떠나실 줄 몰라 차마 다 전하지 못한 말들이 많다며 안타까운 속내를 드러냈다. 다만 주변 지인들로부터 어머니가 평소 자신을 무척 자랑스러워하셨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었다며 어머니를 향한 절절한 그리움과 고마움을 표현했다.

깊은 슬픔 속에서도 신기루는 특유의 유쾌함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상중이라 체중이 최소 5kg은 빠졌을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1.5kg밖에 줄지 않아 당황스러웠다며, 자신을 걱정해 주는 팬들을 위해 앞으로 식사만큼은 차질 없이 챙기겠다고 덧붙여 안심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장례를 무사히 마친 신기루는 요리 하나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자신이 많은 분의 도움 덕분에 어머니의 마지막 상을 잘 치를 수 있었다며 과분한 위로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또한 동료들과 팬들에게 자신을 너무 가엾게만 보지 말고 평소처럼 대해달라고 당부하며 본업인 개그우먼으로서 다시 일어설 굳은 의지를 보였다.

한편 신기루의 어머니는 지난 17일 향년 6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슬픔을 딛고 다시 웃음을 전하기 위해 복귀를 준비하는 신기루에게 동료 연예인들과 누리꾼들의 따뜻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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