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만3860명' 이재현도 깜짝 놀랐다→"시범경기인데 이렇게 많이…덕분에 설레고 재밌었어" 감사 메시지 [대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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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만3860명' 이재현도 깜짝 놀랐다→"시범경기인데 이렇게 많이…덕분에 설레고 재밌었어" 감사 메시지 [대구 현장]

엑스포츠뉴스 2026-03-21 17:28: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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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구, 김유민 기자) 삼성 라이온즈 이재현이 경기장을 가득 채워준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재현은 2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시범경기 LG 트윈스전에 1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1회말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이재현은 팀이 0-1로 밀린 3회말 1사 1, 3루 두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나갔다. 이후 김성윤의 1루수 강습 내야안타가 나오면서 삼성이 1-1 동점을 만들었다.



여전히 점수가 1-1로 맞선 5회말 1사 1루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맞은 이재현은 바뀐 투수 이우찬의 4구째 몸쪽 147km/h 패스트볼을 공략해 비거리 124m 좌월 투런홈런을 쏴 올렸다. 삼성은 이후 김성윤의 안타와 도루, 구자욱의 우전 적시타로 4-1까지 달아났다.

이재현은 7회초 대수비 이해승과 교체되며 이날 자신의 임무를 마감했다.

LG는 7회초 구본혁의 희생타점과 박해민의 적시타로 삼성을 한 점 차로 추격했으나, 끝내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삼성이 4-3 승리를 거두면서 이재현의 투런홈런이 이날 경기의 결승 타점이 됐다.

이재현은 올해 시범경기 8경기에서 타율 0.391(23타수 9안타) 2홈런 5타점 OPS 1.288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경기 후 그는 "확실히 팬분들이 많이 계시니까 긴장감도 생기고 좋았다. 득점권 상황이었기 때문에 힘을 많이 넣지 말고, 공을 정확히 맞추는 데 집중하자는 생각으로 들어갔는데 결과가 나쁘지 않았다"고 홈런 타석을 돌아봤다.

이재현은 이번 시범경기를 포함해 정규시즌까지 팀의 리드오프로 많은 기회를 받을 전망이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박진만 감독은 "(오늘 라인업이) 사실상 개막전 라인업이 될 확률이 90% 이상이다. 이재현과 김지찬의 컨디션을 지켜보고 (타순에) 변동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재현은 "몇 번에서 치든 부담은 없다. 타순은 크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 감독님이 믿고 1번을 시켜주셨으니 무조건 잘 해야 한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삼성이 홈에서 첫 시범경기를 치른 이날, 무려 2만 3860명이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직접 찾았다. 덕분에 선수들은 정규시즌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에서 경기에 조금 더 몰입할 수 있었다.

이재현은 "시범경기인데도 정말 많은 팬이 찾아와 주셔서 놀랐다. 덕분에 설레고 재미있었다"며 "앞으로도 야구장 많이 찾아주시면 좋은 경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김유민 기자 k48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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