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첫승과 리그 2연승' 파주 제라드 누스 "많은 노력 있었다, 우린 승리할 자격 있어" [케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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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첫승과 리그 2연승' 파주 제라드 누스 "많은 노력 있었다, 우린 승리할 자격 있어" [케터뷰]

풋볼리스트 2026-03-21 16:33: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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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누스 파주프런티어 감독. 김희준 기자
제라드 누스 파주프런티어 감독. 김희준 기자

[풋볼리스트=파주] 김희준 기자= 제라드 누스 감독이 홈 첫 승에 크게 기뻐했다.

21일 파주스타디움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6 4라운드를 치른 파주프런티어가 전남드래곤즈에 2-0으로 이겼다. 파주는 2연패 뒤 2연승을 구가하며 상승세를 탔다.

이날 파주는 홈에서 첫승을 거뒀다. 탄탄한 조직력과 강한 압박을 바탕으로 전남을 강하게 밀어붙였다. 전남은 파주가 강세로 나서자 자신들의 축구를 펼치지 못했다. 파주는 경기 내내 에너지 레벨을 유지하면서 강도 높은 축구를 선보였다.

파주는 득점을 적절한 때 뽑아내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전반 22분 이준석이 올린 프리킥을 수비가 멀리 걷어내지 못하자 유재준이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어떻게든 공을 지켜냈고, 흘러나온 공을 보닐라가 기습적인 중거리슛으로 공을 밀어넣었다. 후반 32분에는 이택근이 코리누스에게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보르하 바스톤이 이를 과감하게 처리하며 추가골을 넣었다. 파주는 2-0으로 승리하며 강팀을 상대로도 저력이 있음을 보였다.

누스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선수들을 비롯한 팀에 축하를 건넨다. 승리는 기쁜 일이다. 계속되길 바란다. 승리 뒤에는 많은 노력이 있었다. 우리는 승리를 누릴 자격이 있다"라며 "첫 번째 경기와 두 번째 경기도 경기력이 좋았다.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결과는 과정을 가리곤 한다. 우리는 전술에 집중했고, 강도 높은 축구로 열심히 뛰었다. 매우 행복하다. 승리하는 건 어려운 일"이라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이날 후반 37분 교체 상황에서 대기심과 언쟁을 벌인 것에 대해서는 "어떤 선수가 나와야 하는지 오해가 있었다. 하지만 무를 수는 없었다. 선수들이 잘 뛰어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보닐라가 아닌 다른 선수를 교체하려 했으나 그대로 진행한 걸로 보인다.

이날 발디비아를 성공적으로 막아낸 것에는 "전남과 일한 적이 있는데, 가장 뛰어난 팀 중 하나다. 모든 라인에서 최선을 다해 경기를 준비했고, 발디비아뿐 아니라 팀을 막으려고 노력했다"라고 비결을 밝혔다.

파주는 단기간에 완벽한 전력이 아님에도 누스 감독의 강렬한 축구를 구현하는 데 성공한 것처럼 느껴진다. 관련해 누스 감독은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하는 것에 대해 많이 얘기하고 준비한다. 한 가지 방법만으로 가능한 건 아니다. 팀 조합과 호흡을 위해 연습을 하고 훈련 세션을 통해 가다듬는다. 매일 노력하고 우리의 방향으로 나아가는 게 중요하다. 결국엔 의지가 승리를 이끄는 법"이라며 "부상자가 있기는 하다. 부상은 선수들에게 치명적이다. 나는 모든 선수가 최대한 자신의 기량을 펼쳤으면 좋겠다. 최대한 빨리 선수들이 나을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이미 경기장에 뛰는 선수들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들이 100% 기량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제 파주는 수원FC 원정을 준비한다. 수원FC는 개막 후 3연승을 달리는 강팀이다. 누스 감독은 "정신적, 체력적으로 회복 세션에 돌입할 거다. 수원FC 경기를 분석하고, 우리가 어떻게 기회를 만들어낼지 찾아내겠다. 승리하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하다. 선수들은 경기장 위에서 모든 걸 쏟아낸다. 코칭스태프와 팀 관계자들도 일주일 내내 노력한다. 그게 우리의 정신력이다. 팬들과 함께 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라며 승리 의지를 다졌다.

사진=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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