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지역내 9개 금융기관과 용인형 청년예금 우대금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용인농협, 모현농협, 원삼농협, 백암농협, 기흥농협, 용인신협, 양지신협, 백암신협, 수지신협 등이 참여했다.
대상자는 용인에 거주하는 18세부터 39세 청년 중 장병내일준비적금, 청년도약계좌, 청년내일저축계좌 만기자다. 이들은 NH 농협·신협 등 지역내 34개 지점에서 특별 우대 금리가 적용된 전용 예금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해당상품은 가입한도 1천만원, 예치기간은 12개월이다.
이번 사업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 시도하는 지역 연계형 청년자산형성 모델이다. 협약에 참여한 금융기관은 청년예금 가입자에게 기준금리에 1%의 특별우대금리를 추가 지원하며 1천250여명의 청년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시는 예금 가입 청년들의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돕기 위해 맞춤형 금융역량 강화 교육 및 상담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해 자산관리 경험도 지원한다.
협약 관련 지원대상, 모집인원, 농협·신협 지점 현황 등 자세한 내용은 용인청년포털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상일 시장은 “지역 내 농협과 신협이 시의 제안을 수락하고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을 위해 우대금리를 적용할 수 있도록 결정한 것에 감사하다”며 “이 사업을 잘 시행해 전국에서 손꼽히는 모범 사례가 되고 타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해 사업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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