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외신들은 방탄소년단의 광화문 공연을 주요 뉴스로 다루며 의미를 분석했다.
로이터는 이번 공연을 두고 “BTS are back: central Seoul locks down(서울 도심이 봉쇄됐다)”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영국 가디언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강화된 보안 상황을 집중 조명했다.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경찰과 안전 인력이 대거 투입된 점도 상세히 전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이번 공연이 서울 광화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점에 주목했다. 매체는 해당 장소가 멤버들이 글로벌 팬들에게 다시 자신들을 소개하는 동시에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 플랫폼 측면에서도 의미가 강조됐다. 일부 외신은 이번 공연이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전 세계로 동시 중계된 점에 주목하며, K팝 공연의 유통 방식이 확장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처럼 외신들은 BTS의 이번 공연을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도시와 문화, 산업이 결합된 글로벌 이벤트로 바라봤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을 개최한다. 타이틀곡을 포함한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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