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고양] 목은경 기자┃소노 손창환(49) 감독이 홈 10연승에 도전한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21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KBL) 정규리그 6라운드 울산 현대모비스피버스와 홈 경기를 치른다.
소노는 직전 부산 KCC전 승리로 8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5위에 올라 있다. 8연승은 올 시즌 리그 최다 연승 기록이다.
이날 승리할 경우 소노는 시즌 26승 (23패)째를 신고, 6위 KCC와의 격차를 1.5경기 차로 벌리게 된다. 아울러, '창단 첫 홈 10연승' 신기록도 달성한다.
경기 전 손창환 감독은 "연승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거짓말이지만, 매 경기마다 머릿속에서 (그날 맞붙는) 딱 한 팀만 본다"고 말했다.
팀의 최근 상승세에 대해서는 "운이 좀 따라줬다. KCC에서는 부상에서 복귀했다든가 수원 KT에서는 하윤기 등 부상으로 빠진 선수가 있다든가"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다 운이라고 할 순 없지만, 상대 팀의 컨디션이 떨어진 것도 있다"고 덧붙였다.
'소노의 골 머신' 네이던 나이트에 대해서는 "막내아들 같다. 요즘 신났다"며 "연승하니까 기분이 좋아서 요즘 (공수에서) 안정적으로 변한 듯하다"고 칭찬했다.
이어, 시즌 중 영입한 이기디우스 모츠카비추스에 대한 칭찬도 덧붙였다.
손 감독은 "(이기디우스는) 기대 이상이다. 리바운드만 잡아주고 성실했으면 했는데, 너무 성실하고 이 외에도 욕심을 내서 잘 해준다"고 말했다.
8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간 소노가 아홉 번째로 웃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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