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타수 무안타 탈출' 김영웅, 사실 아무렇지 않았다고? 팬들 걱정 DM에 화답 "전 아무렇지 않아, 오히려 좋았다" [대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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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타수 무안타 탈출' 김영웅, 사실 아무렇지 않았다고? 팬들 걱정 DM에 화답 "전 아무렇지 않아, 오히려 좋았다" [대구 인터뷰]

엑스포츠뉴스 2026-03-21 12:35: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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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김영웅이 2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2026 KBO 시범경기 맞대결을 앞두고 취재진과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대구, 김유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대구, 김유민 기자) "오히려 좋았다."

삼성 라이온즈 김영웅이 2026 시범경기 무안타 부진을 벗어난 소감을 밝혔다.

김영웅은 지난 2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시범경기에서 2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 12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 첫 시범경기 출전부터 19일 창원 NC전까지 지독한 19타수 무안타 수렁에 빠져 있었다. 그러던 20일 1회초 첫 타석에서 선제 솔로포를 쏴 올리며 무안타의 사슬을 끊어냈고, 7회 네 번째 타석에서 2루타까지 추가하며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세 번째 타석 볼넷까지 더해 3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21일 대구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김영웅은 "솔직히 무안타라고 해서 심각하진 않았다"며 "시범경기이기도 하고, 잘 맞은 타구도 잡히는 경우가 있었다. 정규시즌 때 빗맞은 게 안타가 될 수도 있으니까 오히려 좋다고 생각했다"고 무안타 행진을 끊은 소감을 밝혔다.



안타가 나오지 않았을 뿐, 전반적인 타격 컨디션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김영웅은 "타격 타이밍은 좋았다. 공도 잘 보였다. 단지 안타가 안 나왔을 뿐"이라며 "안타가 나오지 않다가 대구에 와서 조금씩 나오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라고 생각했다. 그냥 계속 안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었다. 어제(20일) 원정 마지막 경기에서 안타가 나와 기분은 좋았다"고 말했다.

박진만 감독 역시 "(김영웅이) 시범경기 끝날 때까지 안타를 못 칠 줄 알았다. 마지막 원정 경기에서 안타를 치고 와서 다행"이라며 "타이밍이 나쁘진 않았다. 미세하게 본인의 타이밍이나 밸런스가 조금 안 잡혔다는 느낌이었는데, 이제 금방 자기 페이스를 찾을 거라고 생각한다. 작년에 안 좋았던 상황을 이겨낸 경험이 있는 선수라 걱정하지 않는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쥐었다.

본인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팬들의 마음은 달랐다. 김영웅의 개인 SNS를 통해 많은 팬이 걱정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김영웅은 이에 "팬들께서 걱정이 더 많으시더라. 전 위로가 필요 없는데 위로해 주시는 분들이 계셨다. 전 아무렇지 않다고, 오히려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은 이날 LG 선발투수 앤더스 톨허스트를 맞아 이재현(유격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최형우(좌익수)~김영웅(3루수)~강민호(포수)~류지혁(2루수)~김지찬(중견수)으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아리엘 후라도다.


사진=대구, 김유민 기자 / 엑스포츠뉴스 DB


김유민 기자 k48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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