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은 전날 오후 1시 발매 약 10분 만에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첫날 판매고는 약 398만장이다.
이는 종전 방탄소년단의 역대 최다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을 기록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 7’(MAP OF THE SOUL: 7)의 337만장을 넘어선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이다. 특히 ‘아리랑’은 초동 집계 기간이 아직 많이 남은 만큼 이들이 써 내려갈 역사에 관심이 모인다.
음원 또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스윔’(SWIM)은 21일 오전 9시까지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등 9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정상을 찍었다. 이와 함께 다수의 수록곡이 차트 상위권에 포진해 방탄소년단의 컴백을 향한 지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그간 순위 변동이 미미했던 국내 음원 차트에도 지각변동이 일었다. ‘스윔’은 멜론과 벅스의 실시간 차트 1위로 직행했다. 특히 멜론에서는 앨범 전곡이 실시간 차트인 ‘톱100’에 진입했다.
‘스윔’ 뮤직비디오 반응도 뜨겁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미국, 영국, 멕시코, 프랑스 등 70개 국가/지역의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올랐다. 또 수록곡 ‘보디 투 보디’(Body to Body)는 공식 오디오 영상만으로 여러 국가/지역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 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아리랑’은 방탄소년단의 정체성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감정을 담은 앨범으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타이틀곡 ‘스윔’은 얼터너티브 팝 장르 곡으로 삶의 파도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전진하는 태도를 노래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8시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개최하고 타이틀곡을 포함한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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