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비가 자쿠지 한복판에서 빠니보틀에게 “형”이라고 부르는 뜻밖의 굴욕을 맞는다.
21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ENA ‘크레이지 투어’ 4회에서는 비(정지훈), 김무열, 빠니보틀, 이승훈이 한층 가까워진 케미 속에 자쿠지 파티를 즐기다 예상 못 한 서열 전쟁을 벌인다.
이날 ‘크레이지 4맨’은 크레이지한 미션을 함께 소화하며 더 끈끈해진 분위기 속에서 오랜만의 자유 시간을 맞는다. 힐링을 위해 들어간 자쿠지에서도 이들의 예능감은 멈추지 않고, 결국 ‘솔로지옥’을 패러디한 ‘크레이지 지옥’이 펼쳐진다.
먼저 빠니보틀이 물을 보자마자 가장 먼저 자쿠지에 뛰어들고, 뒤이어 비와 김무열도 합류한다. 특히 비와 김무열은 화려한 근육과 존재감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하며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린다.
이어지는 첫인상 투표에서는 멤버들의 몰표를 받은 주인공도 등장한다. 과연 누가 자쿠지 안에서 ‘마성의 남자’ 1위에 오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하지만 진짜 승부는 따로 있다. ‘숨 참고 자쿠지 다이브’ 대결이 시작되며 분위기가 급변한다. 잠수 대결의 승자가 무조건 형이 되는 파격적인 규칙이 걸리자, 자쿠지는 순식간에 웃음과 긴장감이 뒤섞인 서바이벌 현장으로 바뀐다.
특히 김무열과 빠니보틀이 승부욕을 불태우며 물속에서 좀처럼 나오지 않자 멤버들 사이에서는 “이러다 다 죽어”라는 절규까지 터져 나온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의 굴욕적인 순간도 공개된다. 단 한 번의 잠수 대결로 서열이 뒤집히면서 비가 빠니보틀을 향해 꼼짝없이 “형”이라고 부르게 된 것. 월드스타 비가 한순간에 동생이 되고, 빠니보틀은 갑작스럽게 형 자리에 올라 묘한 티키타카를 만든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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