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LAFC서 잘하고 있다" 홍명보 지지 받은 SON, 오스틴전 7경기 침묵 깰까...작년 1골 1도움 기억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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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LAFC서 잘하고 있다" 홍명보 지지 받은 SON, 오스틴전 7경기 침묵 깰까...작년 1골 1도움 기억 살린다

인터풋볼 2026-03-21 11: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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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손흥민이 3월 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리그 첫 골 소식을 전할까.

LAFC는 22일 오전 9시 45분(한국시간) 미국 오스틴에 위치한 Q2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5라운드에서 오스틴FC와 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지난해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맞붙은 이후 약 5개월 만의 맞대결을 앞뒀다. 당시에는 LAFC가 1차전과 2차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8강에 오른 바 있다. 특히 오스틴의 홈구장 Q2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차전에서는 손흥민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LAFC의 4대 1 승리를 이끈 바 있다. 좋은 기억과 함께 오스틴 원정길에 오르는 손흥민이 이번에는 어떤 활약을 뽐낼지 관심이 모인다.

LAFC는 2026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을 포함해 2026년 8경기에서 7승 1무를 기록 중이다. MLS에선 4전 전승에 무실점이다. 첫 2경기에서 9골을 터뜨리며 압도적인 공격력을 선보이는 듯 하였지만, 이후 6경기에서 9골에 그치며 소강상태를 보였다.

특히 손흥민의 골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손흥민은 레알 에스파냐 원정에서 페널티킥 골을 기록한 이후 7경기에서 골맛을 보지 못했다. 손흥민과 함께 LAFC의 공격을 이끌어야 할 드니 부앙가 역시 리그 4경기에서 1골에 그쳤다. 이런 상황에서 손흥민과 부앙가는 나란히 오스틴전 연속 골로 골 감각을 끌어올리고자 한다. 지난 11월 오스틴과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손흥민은 1골 1도움, 부앙가는 2골 1도움을 올린 바 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 후 3월 A매치를 위해 홍명보호 유럽 원정에 합류한다. 홍명보 감독은 명단발표 당시 손흥민에 대해 "소속팀에서도 잘하고 있다. 없어서는 안 될 존재들이다. 손흥민은 LAFC에서 득점을 못하고 있지만, 손흥민대로 팀에서 역할을 하는 중이다"라고 하면서 무득점에도 손흥민을 추켜세웠다. 오스틴전에서 골을 넣으며 자신감을 되찾고 오는 것이 홍명보호에 베스트 시나리오다. 

 LAFC가 리그 4경기에서 무실점 전승 행진 중인 가운데 오스틴은 1승 1무 2패를 기록 중이다. 특히 오스틴의 수비진이 최근 2경기에서 5실점을 내주며 크게 흔들린 상황에서 LAFC의 공격을 막아 세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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