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인데 마음대로 못 고쳐? 김숙, 제주도 220평 주택의 반전 정체에 당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내 집인데 마음대로 못 고쳐? 김숙, 제주도 220평 주택의 반전 정체에 당황

메디먼트뉴스 2026-03-21 11:05:27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방송인 김숙이 제주도에 마련한 220평 규모의 주택이 국가민속문화유산 보호 구역으로 확인되면서 리모델링 계획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 예측불가[家]에서는 김숙이 제주도 자택의 리모델링을 준비하던 중 예상치 못한 법적 제약과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공사 절차를 확인하기 위해 제주도청을 찾은 김숙은 담당자로부터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해 들었다.

단순한 노후 주택 수리라고 생각했던 계획은 해당 주택이 위치한 성읍마을 일대가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구역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완전히 뒤바뀌었다. 과거 건물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보호 방식이 마을 전체로 확대되면서 김숙의 주택 역시 자연스럽게 국가 유산 보호 구역에 포함된 상태였다.

김숙은 집을 살 때는 이런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며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설명에 따르면 해당 구역 내 주택은 구조를 변경하는 공사를 진행할 경우 현상 변경 허가 절차를 거쳐야 하며, 사안에 따라 국가유산청의 최종 승인까지 받아야 한다.

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국가유산 관련 수리와 설계는 반드시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만이 참여할 수 있다는 규정이 더해졌다. 설상가상으로 제주도 내에서 이 기준을 충족하는 전문 인력이 매우 극히 제한적이라는 사실까지 알려지며 공사 난이도는 더욱 높아졌다.

이 과정에서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재산세 0원의 비밀도 풀렸다. 김숙은 어쩐지 재산세가 나오지 않더라며 뒤늦게 무릎을 쳤다. 해당 지역 특성상 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일부 세금이 면제되거나 보조금이 지원되는 혜택이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혜택보다 큰 공사 제약에 김숙은 문화재면 내 것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라며 허탈한 속내를 드러냈다. 돈이 있어도 마음대로 고칠 수 없는 국가 유산 하우스라는 현실 앞에서 김숙의 제주 리모델링 프로젝트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