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솔로 아티스트 제니(JENNIE)가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로부터 통산 두 번째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며 독보적인 글로벌 롱런을 입증했다.
21일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국 RIAA는 2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니의 첫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 타이틀곡 'like JENNIE'(라이크 제니)에 플래티넘(100만 유닛 이상 판매) 인증을 부여했다. 이는 기존 골드 인증에서 한 단계 승급한 결과다.
이로써 제니는 앞서 더 위켄드·릴리 로즈 뎁과의 협업곡 'One Of The Girls'(원 오브 더 걸스)에 이어 두 번째 플래티넘 곡을 품에 안았다. 이와 함께 선공개곡 'Mantra'(만트라)와 수록곡 'ExtraL'(엑스트라엘)로 획득한 골드 인증까지 총 4개의 RIAA 인증을 기록, 글로벌 팝 시장 내 굳건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번 성과는 정규 1집 'Ruby' 발매 1주년 행보와 맞물려 더욱 유의미하다. 제니는 이달 초 1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 오픈과 스페셜 앨범 'Ruby (The Complete Collection)' 발매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 2관왕(최우수 케이팝 음반·노래) 수상과 주요 외신의 '2025년 최고의 앨범' 선정 등 비평적 찬사까지 거머쥐며 음악적 역량을 탄탄히 인정받은 바 있다.
여기에 성황리에 막을 내린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대규모 월드투어와 그 열기를 고스란히 이어받아 발매된 신보 'DEADLINE'(데드라인)의 화제성 역시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그룹 활동을 향한 전 세계적인 열기가 제니의 솔로 카탈로그에 대한 지속적인 소비와도 맞물리며 강력한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확고한 정체성과 그룹 활동의 파급력을 동시에 증명해 낸 제니의 향후 글로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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