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부상으로 제외가 됐다.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20일(이하 한국시간) 3월 A매치 명단을 공개했다. 포르투갈은 28일 멕시코, 31일 미국과 대결한다. 대한민국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만날 멕시코와 대결을 해 국내에서도 관심을 끌 예정이다.
호날두가 제외가 됐다. 호날두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라스트 댄스로 평가됐다. 개인 마지막 월드컵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4년 뒤에도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1985년생으로 만 41살인 호날두는 알 나스르에서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고 로베르트 마르티네스 감독 아래에서도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현재까지 A매치 225경기에서 143골을 터트렸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에도 득점을 폭발하면서 포르투갈 본선행을 이끌었다.
호날두는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노리고 있는데 부상이 발목을 잡으면서 우려가 커졌다. 호날두는 알 파이야전에서 햄스트링 근육 부상을 입었다. 경기 후 호르제 제수스 감독은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부상이라는 게 분명해졌다. 호날두에게 휴식과 회복이 필요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 매체 '비인 스포츠'는 "호날두 햄스트링 부상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고 한동안 빠질 수 있다. 북중미 월드컵이 몇 달 뒤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이 상황은 포르투갈 팬들과 축구계 전반에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향후 몇 주 동안 호날두의 회복 과정이 그가 대회에 최상의 컨디션으로 참가할 수 있을지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호날두는 3월 A매치 명단에도 빠졌다. 호날두 대신 히카르두 오르타, 곤살루 하무스, 곤살루 게데스, 주앙 펠릭스, 프란시스코 콘세이상, 페드로 네투, 하파엘 레앙, 페드로 곤칼베스 등이 공격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호날두 대신 펠릭스 혹은 하무스가 최전방을 차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브루노 페르난데스, 누누 멘데스, 주앙 칸셀루, 디오고 달로트, 마테우스 누네스, 디오구 코스타, 조세 사 등이 마르티네스 감독 선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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