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마인츠는 독일 분데스리가 강등권과 차이를 벌리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F런스리그(UECL) 우승을 노린다.
UEFA는 20일(이하 한국시간) UECL 8강 대진을 공개했다. 샤흐타르 도네츠크vsAZ 알크마르, 크리스탈 팰리스vs피오렌티나, 라요 바예카노vsAEK 아테네, 그리고 마인츠vs스트라스부르가 4강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이재성 활약이 주목된다. 마인츠 핵심 이재성은 지난 시즌 돌풍을 이끌었다. 마인츠는 한때 4위권까지 들어가면서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도 예상됐지만 뒷심 부족으로 인해 6위에 머무르면서 UECL에 나가게 됐다.
마인츠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부진했고 강등 위기까지 몰리면서 보 헨릭손 감독이 경질됐다. 분데스리가에선 부진해도 UECL 리그 페이즈에서 6경기 4승 1무 1패를 기록하면서 최종 7위에 올라 16강 직행했다.
우르스 피셔 감독이 온 뒤에 분데스리가에서 살아났다. 강등권과 차이를 벌리면서 현재 13위에 올라있다.
이재성 활약이 힘이 됐다. 이재성은 최근 2경기에서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슈투트가르트전 헤더 골에 이어 베르더 브레멘전 득점으로 마인츠 상승세를 이끌었다. 리그에서 4골 2도움을 올린 이재성은 UECL에서도 7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8강 진출에 힘을 실었다.
마인츠는 16강에서 시그마 올로무츠를 만났다. 1차전 원정에선 0-0으로 비겼지만 2차전에선 2-0으로 이기면서 8강 티켓을 얻었다. 이재성은 2차전에서 키패스 2회, 크로스 성공 1회, 패스 성공률 89%, 태클 성공 1회, 그라운드 경합 승리 3회, 공중볼 경합 승리 2회, 리커버리 2회 등을 기록하면서 인상을 남겼다.
이재성은 마인츠와 재계약 후 UECL 우승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이재성은 독일 '빌트'와 인터뷰에서 "UECL 목표는 우승이다. 프리미어리그의 크리스탈 팰리스와 맞붙으면 좋겠다. 모든 경기가 결승전이다. 전북 현대에서 아시아 챔피언이 됐던 기억이 있다. 큰 우승을 차지하면서 선수 생활 최고의 성공을 거뒀는데 교훈은 홈 경기 결과가 중요하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마인츠는 독일 2부, 3부리그 우승 기록은 있지만 메이저 대회 트로피는 없다. UECL 트로피를 든다면 마인츠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남을 것이다.
8강 상대 스트라스부르는 UECL 리그 페이즈 1위 팀이다. 프랑스 리그앙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고 리암 로세니어 감독이 첼시로 간 뒤에도 안정적인 흐름이다. 16강에서 리예카를 통합 스코어 3-2로 이기면서 8강에 올랐다. 마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