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고든해스켓은 코스트코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가는 1200달러를 유지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23%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이란 전쟁이 4주 차에 접어들면서 호르무즈 해협 통행은 여전히 제한적인 상황이다. 고든해스켓은 코스트코 주유소 방문객 수 추이를 조시했다.
척 그룸 고든해스켓 애널리스트는 “이에 따르면 3월 첫째주(7일 종료) 방문객이 급격히 올라갔다”면서 “지난달 28일 전쟁 시작 이후 연료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그 다음주도 가속화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달 급격한 연료 가격 상승(16일까지 15% 이상 상승)은 이미 한계에 다다른 소비자 예산에 또 다른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는 높은 해상 운임과 디젤 가격을 통해 소매업체들에게 비용 압박을 줄 가능성이 높다.
그룸은 “하지만 코스트코는 회복력 있는 고소득 고객층 덕분에 광범위한 소비자 압박으로부터 상대적으로 격리돼 있다”면서 “역사적으로 최고 수준의 가치 제안(저렴한 가격)이 점점 더 중요해짐에 따라 유가 상승 환경에서 방문객 수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트코는이날 오전 11시1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17%(1.65달러) 상승한 976.4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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