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경윤 특파원 = 영화 '델타 포스'·'대특명' 시리즈 등으로 사랑받은 미국 할리우드 액션 배우 척 노리스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6세.
AFP통신 등은 노리스의 유족이 20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성명을 올리고 "사랑하는 척 노리스가 어제 아침 갑자기 세상을 떠난 소식을 전하게 돼 무거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유족들은 "세상 사람들에게 그는 무술가이자 배우, 힘의 상징이었고 우리에게는 헌신적인 남편이자 사랑하는 아버지, 할아버지, 멋진 형제, 우리 가족의 심장이었다"고 기억했다.
사인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척 노리스가 전날 하와이주(州) 카우아이섬에서 병원에 입원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척 노리스는 영화 '델타 포스' 시리즈, '대특명' 시리즈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한 액션 배우다.
1993∼2001년 방영된 TV시리즈 '워커, 텍사스 레인저'에서 무술 기술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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