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장 후보로 김 전 의원이 확정되자 함께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김지호 전 대변인은 공관위 결정에 반발하며 재심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대변인은 "공정한 경선을 통해 시민과 당원 앞에서 검증받고 경쟁할 기회를 기대하고 있었다"며 "경선에서의 후보 검증이 생략되면서 본선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청래 대표께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억울한 컷오프는 없을 것이라고 밝힌 만큼 이를 신뢰하며 재심을 신청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당 공관위는 과천·구리·군포·부천·용인·이천·파주·김포 등 8개 기초단체장 선거 후보는 경선을 치러 결정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과천 등 7개 기초단체장 선거는 2~4명이 경선을 벌이며, 모두 7명이 경합하는 김포시장 선거의 경우 예비경선을 거쳐 4명이 경선을 치르게 된다.
나머지 21개 기초단체장 선거 후보도 단수공천이나 경선을 통해 다음 달까지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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