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행정안전부는 20일 대전 대덕구에서 발생한 공장화재와 관련해 대책지원본부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대책지원본부는 사고 주관기관인 노동부와 대전시·대덕구 등 지방정부와 함께 관계기관 협업체계를 구축, 실종자 수색 및 피해자 지원 등에 집중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후 1시 37분께 대덕구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안에 있던 170명 중 101명은 대피했으나 중상 24명, 경상 31명 등 55명이 부상했다. 아직 14명의 연락이 닿지 않는 등 실종 상태에 있다.
행안부는 이날 화재 사고로 인명피해 우려가 커지자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국장급 현장상황관리관을 사고 지역에 급파해 현장 대응 및 수습 상황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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