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여수 경도에 ‘초호화 상륙’… 남해안 관광 판 뒤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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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여수 경도에 ‘초호화 상륙’… 남해안 관광 판 뒤집는다

더포스트 2026-03-20 17: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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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JW 메리어트 여수 경도 호텔’ 운영 계약 체결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남기덕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필리핀·베트남 지역 대표, 라지브 메논(Rajeev Menon)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중화권 제외) 지역 사장, 최창훈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 채창선 미래에셋컨설팅 대표

전라남도 여수 경도가 글로벌 럭셔리 호텔 전쟁의 ‘핵심 전장’으로 급부상했다.
세계 최대 호텔 그룹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호남권 최초로 JW 메리어트 브랜드를 투입하며 남해안 관광 지형을 정면으로 흔들고 나섰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호텔 개발을 넘어 ‘판 자체를 바꾸는 승부수’라는 평가다.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손잡고 추진되는 ‘JW 메리어트 여수 경도 호텔’은 총 261실 규모의 초대형 럭셔리 리조트로, 완공 시 남해안 관광의 중심축이 여수로 이동할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서울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글로벌·국내 핵심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이는 단순한 투자 발표가 아니라, 한국 럭셔리 관광 시장을 둘러싼 ‘빅게임’의 신호탄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호텔은 시그니처 레스토랑, 대형 연회장, 야외 수영장, 스파, 피트니스 시설 등 초호화 인프라를 갖추고 기업 행사와 국제회의까지 소화하는 ‘MICE 복합 거점’으로 설계된다. 여기에 27홀 규모 세이지우드 여수 골프장과의 연계를 통해 골프·해양·휴양을 결합한 ‘프리미엄 끝판왕’ 리조트 경험을 전면에 내세운다.

업계에서는 이번 진출을 “남해안 관광의 게임 체인저”로 평가한다. 기존 부산·제주 중심의 럭셔리 관광 벨트에 여수가 본격 합류하면서 국내 관광 지도가 재편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라지브 메논 메리어트 아시아 태평양 사장은 “한국은 글로벌 여행 수요가 빠르게 집중되는 핵심 시장”이라며 “여수 프로젝트는 JW 메리어트의 품격과 남해안의 자연을 결합한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145개국에서 98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 중이며, 한국에서도 약 40개 호텔을 통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여수 경도 프로젝트는 단순한 ‘호텔 하나’가 아니다.
남해안 관광 산업의 판을 뒤흔들 ‘초대형 승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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