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승 1무 1패+PL 3위인데?’ 아직도 캐릭을 못 믿는다…맨유 레전드 “세계 최고의 감독을 데려와야 해”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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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승 1무 1패+PL 3위인데?’ 아직도 캐릭을 못 믿는다…맨유 레전드 “세계 최고의 감독을 데려와야 해” 주장

인터풋볼 2026-03-20 16:45: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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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개리 네빌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보다 뛰어난 사령탑을 선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9일(한국시간) “네빌은 맨유가 캐릭 임시 감독을 정식 사령탑으로 선임해서는 안 되며, 대신 가능한 최고의 감독을 영입해야 한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최근 맨유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중심엔 캐릭 임시 감독이 있다. 그는 부임 이후 9경기 동안 무려 7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맨유를 프리미어리그 3위까지 올려놓았다. 맨유가 캐릭 임시 감독을 정식 사령탑으로 선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맨유 레전드 네빌은 사뭇 다른 입장이다. 그는 “난 캐릭 임시 감독이 제안을 받기 전에 분명했다. 그 당시 (내가 지지한 사령탑은) 캐릭 임시 감독, 뤼트 반 니스텔로이 감독,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었다. 난 세 명 모두 좋아하고 존중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난 캐릭 임시 감독이 부임했을 때, 맨유가 앞으로 몇 년 동안 구단을 이끌 세계 최고의 감독을 데려와야 한다고 분명히 말했다. 여전히 그 의견이다. 다만 공정하게 말해서 캐릭 임시 감독 체제에서 보여주고 있는 경기력과 결과 때문에 더 어려워지고 있다”라고 더했다.

네빌은 “내가 최고의 감독을 추구하는 이유가 있다. 맨유의 최근 사령탑이었던 솔샤르 감독, 랄프 랑닉 감독, 에릭 텐 하흐 감독, 루벤 아모림 감독은 위대한 것보다 잠재력이 있었다. 그들은 최상위 레벨이 아니었다. 누구도 맨유 수준의 압박과 주목을 받는 구단을 맡은 적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몇 달 전 그렇게 느꼈다. 8~10경기 결과 때문에 그 방향에서 벗어나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결국에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토마스 투헬 감독 같은 인물이 있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다만 캐릭 임시 감독이 잘할 수록 내 의견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여전히 그 입장이다. 만약 맨유가 엔리케 감독, 안첼로티 감독, 투헬 감독을 데려올 수 있다면 선임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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