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드디어 방탄소년단(BTS)이 오늘(20일),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가운데, '동생 그룹'들의 연이은 출격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은 방탄소년단의 정체성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감정을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스윔(SWIM)'은 얼터너티브 팝(Alternative pop) 장르 곡으로 삶의 파도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전진하는 태도를 노래한다.
컴백에 이어 또 하나의 '빅 이벤트'는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진행되는 'BTS 컴백 라이브: ARIRANG'(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이다. 이곳에서 가수가 단독 공연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방탄소년단은 서울을 상징하는 공간 중 하나인 광화문 광장에서 컴백 공연을 열게 됐다.
최대 26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최측과 서울시는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해당 공연은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 개국에 동시 생중계되며, 넷플릭스가 아티스트의 단독 공연을 실시간으로 송출하는 것 역시 이번이 최초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방탄소년단의 컴백을 기점으로 동생 그룹들도 활동에 시동을 건다.
방탄소년단의 바톤터치를 받아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4월 13일 미니 8집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를 발표한다.
음반명에 담긴 '7TH YEAR'는 팀의 지난 시간을 함축하며,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라는 서정적이고 긴 제목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 초 음악을 떠오르게 한다. 데뷔 초를 환기하는 이번 앨범명은 제목만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 빅히트 뮤직과 전원 재계약을 체결한 뒤 처음 선보이는 단체 앨범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환호가 커진다.
막내 코르티스는 5월 4일 미니 2집 '그린 그린(GREENGREEN)'으로 대세 활약을 이어간다. 이에 앞서 4월 20일 타이틀곡 음원을 먼저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달굴 예정이다. 최근 숏폼 콘텐츠를 중심으로 열풍을 일으킨 신곡 '영 크리에이터 크루(YOUNGCREATORCREW)'도 이번 신보에 수록된다.
빅히트 뮤직 6년 만에 내놓는 신인으로 가요계의 주목을 받은 코르티스는 지난해 8월 공개한 데뷔 음반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즈(COLOR OUTSIDE THE LINES)'로 누적 판매량 200만 장을 돌파한 데 이어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9월 27일 자) 15위로 진입해 프로젝트성 팀을 제외한 역대 K팝 그룹의 데뷔 음반 최고 순위를 쓴 바 있다.
이처럼 K팝을 대표하는 방탄소년단의 귀환과 함께 탄탄한 팬덤을 자랑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매서운 기세를 자랑하는 신예 코르티스까지. 방탄소년단 동생들의 연이은 출격이 이어지며 음악 시장 전반에도 활기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빅히트 뮤직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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